HRA/NIE

신세기HRA 10주차 정기모임

Humason 2011. 11. 28. 12:17
케익대첩의 충격이 다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신세기HRA 10주차 모임을 가졌습니다. 학교 연계프로그램이 종료 후 첫 시간이었습니다. 모임의 시작 역시 케익대첩이 중심ㅎㅎ

아 그리고 케익대첩의 유일한 성과랄까? 신세기 인원들의 인쇄비용 절감을 실현 할 잉크충전!!ㅎㅎ 역사적 첫 인쇄ㅎ

소녀시대ㅎㅎㅎㅎ컬러ㅋㅋㅋㅋㅋ

주하가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HRA첫 이미지로 회귀하려는노력을 보이고 있습니다만ㅋㅋ

주하와승우ㅋㅋ캬캬캬캬캬캬 빡소친구 감사ㅋㅋㅋㅋ

여드름 나는 소녀빡소ㅋㅋㅋ

월요일에 발표 수업이 없어야 엽이가 활기차고 신세기도 삽니다.ㅋㅋ

빡소서방조센징알로사우루스물개ㅋㅋ 옆 테이블 때문에 자리 불편하다며 투덜투덜ㅋㅋ

착한 현명군ㅋ 부모님 일손 돕느라 브리핑은 첼시 대 울버햄튼 급이었지만 꾸준하고 성실해서 요즘엔 마치 아카데미에서 첫 발표 봤을 때 느낌이랄까ㅎ 아부아니야~

본인의 브리핑 진행 중ㅋㅋ진지진지ㅋㅋ

[신문으로 세상을 보는 곧은 기준을 만드는 HRA사람들의 모임]

•일시: 2011년 11월27일 일요일 19시 21시10분
•장소: 초콜릿카페
•내용:
1. 신문사별 브리핑
1)한국경제- 유럽재정위기/ YG Ent 코스닥 상장과 ET산업 성장현황
2)조선일보- 한미FTA 관련 조선일보의 우호적 입장
3)한겨레- 수도권,경기,강원지역 동원지정제도 문제

2. 1000자평
양정원- 엔터테인먼트 산업 성장이 우리에게 던지는 사사점
오현명- 탁상행정은 이제 그만

3. 토론
1) 이주연- 민자 고속도로 요금 인상, To be or not to be?
2) 허지훈- KT. 2G 서비스 종료 어떻게 봐야하나

4. 시사/상식퀴즈



이 시간 눈이 제일 초롱초롱한 주하쿤ㅋㅋ

한겨레를 조선으로 필터링한 퀴즈ㅋㅋ조센징알로사우루스물개몬ㅎㅎ

쿠어어오오오오오오오오오~~!!

커피 한잔에 물 여섯잔....자금 사정이 좋지 않은 월말입니다. 이웃을 도웁시다.

4.총평:
학교연계활동 종료 이후 첫 시간이었는데 후련하고 맘도 가벼워 10주만에 참 맘껏 웃으면서 즐겁게 진행된 시간이었다 생각합니다. 이제 자금 지원이 없어 조금 아쉽지만 성적을 내야 한다는 강박관념?도 없고 뭔가 가벼워 후련한 느낌입니다. 재밌을거 같습니다. 쎄러데이 나인 에이엠 처럼ㅋㅋ 수고하셨습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